어제(1일) 오후 6시 20분쯤 제천시 봉양읍의 한 재활용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등이 전소돼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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