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오늘부터 ‘제주교육희망지원금’ 접수를 시작합니다.

접수 대상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방송통신중,방송통신고에 학적을 두고 있는 재학생, 유예학생, 휴학학생이 있는 가구이며 오늘(1일)부터 12일까지 소속학교에 신청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은 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해 학습공백이 생긴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학생 1인당 3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가 지급됩니다.

아이들의 학습도움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 유흥업소, 대형마트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제주교육재난지원금은 9월 30일까지 사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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