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0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현재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108명으로, 어제 낮 12시 102명에 비해 6명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47명, 인천 42명, 서울 19명이며, 전체 확진자 중 물류센터 직원이 73명, 이들과의 접촉자가 35명입니다.
한편,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오늘 낮 12시 현재 269명으로 집계돼 어제보다 3명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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