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종단들은 내일
봄철 못자리용 비닐 79톤을
북한 조선불교도연맹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내일
조계종과 천태종.진각종에서 마련한
1억 2천여만원 어치의 비닐 79톤, 2백 21만 평방미터를
파주에서 개성으로 육로로 운송할 예정입니다.

불교계는 앞서 지난 4일
못자리용 비닐 46톤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천태종은 이와별도로
두 차례에 걸쳐 모두 75톤의 비닐을
개성 영통사에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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