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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 코로나19로 막힌 수출길, 온라인으로 뚫었다
김충현 기자 | 승인 2020.05.29 14:39
강원도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는 처음으로, 코로나19로 막힌 수출 활로를 찾기 위해 중국 남경시 등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위한 온라인 업무협약식을 29일 체결하고 온라인 수출길을 마련했다.

강원도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로 막힌 수출길 활로를 찾기 위해 온라인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내 인터넷 쇼핑몰 등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강원수출, 강원도 화장품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남경시와 남경시 전자상거래협회, 가의현 그룹 등과 화상시스템을 마련해 온라인으로 서명을 주고 받는 온라인 수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온라인 협약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외 전시와 박람회,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대면 수출마케팅 사업이 취소되거나 연기돼 수출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고, 온라인 마케팅과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온라인 협약 체결 직후 6월 안으로 60억원 규모의 강원도 화장품을 선적하고, 8월까지 가의현 그룹과 온라인 앱 개발과 운영팀 구성을 통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몰인 ‘티몰’에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강원도 전용 쇼핑몰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남경시 전자상거래 종합보세구역에 강원도 온라인-오프라인(O2O) 상품체험관을 입점할 예정이며, 중국 가의현 그룹과 공동으로 인플루언스 마케팅 핵심인 중국 슈퍼 왕홍 프로모션을 오는 6월과 10월 두 차례 거쳐 개최해 도내 전략품목인 화장품, 의료기기 등 실시간 판매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이를 위해 그동안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인터넷 인플루언스 마케팅 등 효과적인 개별사업 발굴을 위해 중국 등과 다양한 접촉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2018년 1조 3621억 달러를 기록하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연평균 57.2%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안에 6조 7천억 달러 규모로 전자상거래 소비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중국정부의 정책 등을 감안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안에 중국 콰징 전자상거래 활성화, 중국 슈퍼 왕홍 프로모션 개최,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 지원과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마케팅 사업 온라인 재편 등 기존사업 일정부분을 비대면 바이어 매칭,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의 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권용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이번 온라인 협약 체결은 장기적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국 자치단체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비대면 수출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함으로써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컸던 도내 수출기업들의 수출 활력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충현 기자  kangu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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