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기간 기부금 유용 등 회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오늘은 21대 국회의원이 4년 임기 시작을 하루 남긴 시점이어서 사퇴 의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윤 당선인은 지난 1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이후 27일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 등 당 공식 행사에 불참하는 등 잠행을 거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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