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화재청,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선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이 문화유산을 감상하고 즐기면서 고통을 이겨낼 수 있도록 문화재청이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2.서울대 아시아硏, 코로나19 대응 전략 모색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29일 오후 1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코로나19, 글로벌 영향과 대안적 전망'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서울대코로나연구네트워크와 코이카 등이 함께 하는 이번 학술회의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됩니다.

3.단오제 등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단오제와 판소리, 농악 등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오는 29일부터 재개됩니다.

무형유산 대중화와 보전, 전승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다음 달 까지 전국에서 모두 22종목의 공개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