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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사 삼존불 점안법회 “부처님 가피로 세상에 평화를”
김충현 기자 | 승인 2020.05.24 15:11

원주 입석대 고려 마애불로 널리 알려진 치악산 입석사(주지:성묵스님)는 오늘(24일) 대웅전 삼존불 점안법회를 봉행하고, 부처님의 대자비와 가피로 코로나19 재난극복과 세상의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입석사 삼존불 점안법회에는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입석사 주지 성묵스님, 박동근 신도회장, 원창묵 원주시장, 이광재 송기헌 국회의원 등과 내 외빈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습니다.

원주 치악산 입석대 아래 자리한 천년고찰 입석사(주지:성묵스님)는 24일, 오대산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을 초청한 가운데 대웅전 삼존불 개금-점안법회를 봉행하고, 부처님 가피로 온 세상이 평온해지기를 기원했다.

입석사 주지 성묵스님은 “어려운 시기 국난 극복과 병고의 치유를 발원하며 입석사 사부대중이 한마음으로 개금 점안불사를 진행했다.”며, “입석사 대웅전 삼존부처님의 가피로 모든 분들이 평온해지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 점안은 부처님의 안목과 지혜로 세상을 맑히고 밝히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오늘 점안한 입석사 부처님의 눈인 불안(佛眼)으로 세간의 분별과 차별, 모든 갈등과 고통을 없애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념스님(오대산 월정사 주지) - “바로 이 치악(산)의 정기가 모인 입석사에서 부처님의 불안으로서 우리 원주를 굽어 살피고 온 세상의 생명, 또 생명의 평화 또 온 세상의 행복을 오늘 점안한 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다 살피고 나투실 것입니다.”

입석사는 신라 의상대사가 토굴을 짓고 수행한 입석대 아래 자리한 천년고찰로, 입석대 마애불은 1090년 조성된 고려 마애불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입석사 뒷편 입석대 옆에 자리한 마애불로, 고려 선종7년 1090년에 조성됐으며 전체 117cm로 현재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117호로 지정돼 있다.

김충현 기자  kangu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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