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에 182세대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어제 열린 제5차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해집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에게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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