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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랑경찰서 경승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나라와 국민의 안녕과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봉축 장엄등에 불을 밝혔습니다.

서울중랑경찰서 경승실은 12일 천태종 삼룡사 주지 춘광 스님과 한원횡 중랑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불기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

사진출처=금강신문

춘광 스님은 코로나19 극복과 모든 생명의 안녕을 발원하며, “이번 부처님오신날은 더욱 낮은 마음과 간절한 마음으로 등을 밝히자”고 당부했습니다.

한원횡 중랑경찰서장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국난극복을 기원하며, “중랑경찰서 또한 국가와 국민의 평온한 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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