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됐던 장병 휴가가 오는 8일부터 정상 시행됩니다.

국방부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발맞춰 장병 휴가를 정상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 2월 22일 통제를 시작한 지 76일 만입니다.

외박과 면회는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부, 사회 감염 추이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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