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와 양양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구호 손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열린우리당 상임 중앙위원들이 낙산사를
방문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염동연,장영달,유시민, 한명숙 위원 등
상임 중앙 위원단은 오늘 오전 8시 낙산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복구 작업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과 자원봉사단을
격려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 주지 정념스님에게
민족 문화 유산이 하루 빨리 제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당정 협의를 통해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한나라 당 박근혜 대표도 오늘 오후
정갑윤 재해대책위원장,전여옥 대변인, 허천 강원도당 위원장,
정문헌 의원 등과 함께 낙산사와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지원단과 이재민을 위로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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