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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이 서울 영등포 능인심인당을 새롭게 단장해 도심 포교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진각종은 지난주 서울 영등포에서 총인 경정 대종사를 비롯해 통리원장 회성정사,교무부장 법경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능인 심인당 본존장엄가지불사를 봉행하고 지상 4층 규모의 신축 도량을 선보였습니다.

능인심인당 주교 수혜정사는 밀각심인당 다음으로 서울에서 2번째로 지어진 능인 심인당이 낙후된 수행환경을 개선하게 됐다며 일체중생을 제도하는 도량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각종은 이어 경북 경주에서 선혜심인당 본존장엄가지불사를 봉행하고 지역 포교 활성화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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