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긴급사태 선언을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6일까지 수도권과 오사카,후쿠오카 등에 이어 40개 광역지자체에도 추가로 긴급 사태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사태 선언 지역에서는 각급 학교의 휴교령과 재택근무, 영업중지와 제한이 가능해 집니다.

아베 총리는 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소득 수준에 제한 없이 국민들에게 1인당 현금 10만엔,우리 돈으로 114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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