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국민대 교수 작품 '삼매'

불교계 최대 기념일인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교 미술인 160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국불교미술인협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덕아트갤러리에서 '붓다의 향기'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류종민 중앙대 명예교수와 박종갑 경희대 교수, 신장식 국민대 교수 등 수계를 받은 불교 미술인 160명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붓다의 향기' 준비위원은 "문화 예술인들이 현대불교의 발전이 힘입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전시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당면한 시대적 과제들의 더 나은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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