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 확산 둔화에 대한 기대로 폭등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1,627.46포인트 폭등한  22,679.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도 175.03포인트 상승한 2,663.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540.16포인트 크게 오른 7,913.2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반면 국제유가는 급락세로 돌아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2달러 26센트 급락한 26달러 8센트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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