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어제보다 25명 늘어난 5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발생원인별로 보면 해외 접촉 관련자가 어제보다 19명 늘어난 170명, 만민중앙교회 관련자는 2명 증가한 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 접촉으로 감염된 신규 환자 19명이 다녀온 나라는 미국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국 5명, 브라질과 필리핀이 각각 2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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