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단지를 내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는 전면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만개한 유채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경우 코로나19 전염이 우려된다는 감염병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다만 주중에는 차량만 통제하고 산책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단지를 내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는 전면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만개한 유채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경우 코로나19 전염이 우려된다는 감염병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다만 주중에는 차량만 통제하고 산책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