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전 군민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례군은 관내 종교시설 95곳과 체육시설 8곳, 유흥시설 44곳, 노래연습장 8곳, PC방 3곳, 학원 등 집중관리대상시설 27곳에 대해 전담 직원이 매일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례읍 5일시장을 오는 3일까지 임시휴장 조치하고, 청사 구내식당의 점심 배식시간 분산, 마주보고 앉지 않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해외입국자의 경우에도 진단검사 및 모니터링 실시 등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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