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의 차(茶) 생산농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차 3천 세트를 기부했습니다.
보성군은 보성차생산자조합 등 관내 차 생산 농가 10여개 업체가 기부한 차 제품을 일반음식점 600개소와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에는 △보성차생산자조합 △보성제다 △강산농원 △다도락 △운해녹차 △보향다원 △백연골 △청우다원 △청룡다원 △원당제다가 동참했습니다.
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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