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1시30분 현재 부산지역 확진자는 어제보다 2명 늘어난 1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들은 모두 해외 입국자들로 115번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61세 남성으로 지난 2월1일부터 3월21일까지 남미를 방문했으며 지난 26일 증상이 나타나 29일 검사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116번 확진자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26살 남성으로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후 29일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와함께 대구에서 이송돼 부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95세 환자 1명이 오늘 사망했습니다.

한편 오늘 현재 부산지역 격리해제는 83명, 자가격리자는 72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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