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기 넣어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의 캐시백 10% 지급이 다음달(4월)까지 연장됩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동백전의 월 한도 100만원 캐시백 10% 지급 기간을 다음달 30일까지 연장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동백전은 지난 25일 기준으로 가입자 수는 47만5천명, 발행액은 2천42억원, 결제액은 1천665억원에 이릅니다. 

다음달 부터는 부산은행에서 동백전 카드를 출시하고, 일부 택시에만 가능하던 동백전 카드 결제가 전체 택시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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