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가 백운산자연휴양림 일원에 현 위치를 알려주는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습니다.

국가지점번호판은 도로명 주소가 없는 황토길과 둘레길, 치유의 숲 교육장 등 19곳에 설치됐습니다.

광양시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이 번호판을 통해 경찰서나 소방서에 현장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주면 신속히 위치파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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