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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코로나19 소강 국면 뚜렷...관광명소 통제
이석종 기자 | 승인 2020.03.27 18:30

 

전국 네트워크 시간입니다.

오늘은 강원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춘천BBS 이석종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인가요?

 

 코로나19 전국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강원도내에서는 소강 국면이 뚜렷해 보입니다.

강원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명인데, 이 가운데 오늘까지 20명이 퇴원해, 완치자가 확진자를 앞질렀습니다.

관련 소식 준비했습니다.

  강원도내에서는 코로나19가 소강국면에 접어든 것 같다니까 정말 다행인데요...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네. 강원도에서는 지난 2월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래, 지난 24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31명이었습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주춤세를 보이다, 지난 24일 인제에서 1명이 31번째 확진을 받았고 오늘 방금전에 32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강원도내에서는 완치자가 빠르게 늘어나,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구요?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고무적인데요... 어제 하루만, 도내 7번째 환자인 46살 A씨와 66살 B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원주에서 첫 번째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고 강원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B씨는 원주 4번째 확진자로 영월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강원도내 확진자 32명 가운데 20명이 퇴원해, 현재 도내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9명 입니다.

오늘 현재 도내 자가 격리자도 인천공항 검역소 통보 유럽 입국자22명 등 78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강원도내에서는 코로나19 감염환자가 소강 국면을 맞고 있는데, 최근 확진자는, 지역 감염이 아니고, 외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이라면서요?

 네 그렇습니다. 강원도내에서는 지난 23일까지 국외 유입 사례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4일 도내에서 31번째로 인제에서 확진을 받은 30살 A씨는 스페인에서 유학 중 귀국한 것으로 나타나, 첫 국외 유입 사례로 집계됐습니다.

다행히, A씨 주변에서 추가 감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오늘(27일)확진자도 영국 유학생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렇군요.. 이렇게 국외 유입 첫 사례가 나오자, 강원도 방역 당국이, 해외 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강원도는, 오늘부터 도내로 들어오는 유학생과 교민 등 해외 입국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합니다.

또, 음성인 경우에도 14일간 자가 격리하거나 능동 감시를 통해,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유럽발 입국자 검역 강화 조치가 시작된 지난 22일 이후 입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증상자에 대해서도 소급해서 검사 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해외 입국자 파악과 관리를위해, 어제부터 해외 입국자 신고와 사전 접수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소강 국면에 들어갔지만, 강원도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통제는 계속된다죠?

 네. 강릉시 경포에는 봄을 알리는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그런데 강릉시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주말 동안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돼, 벚꽃축제를 취소했음에도 많은 상춘객들이 경포대 등에 몰릴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이에따라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벚꽃 명소인 경포대와 남산에 차단선을 구축해, 출입 인원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 상춘객들이 아예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경포대 주차장과 삼일공원 주차장을 폐쇄했습니다.

아울러, 정동진 바다부채길과 오죽헌, 솔향 수목원 등도 관광객이 2m 이상 떨어져 다닐 수 있도록, 출입 인원을 통제할 방침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끝나서, 멈춰버린 일상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춘천이었습니다.

이석종 기자  chbbs1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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