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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기획(3)] 서울 마포갑 '세번째' 격돌
김연교 기자 | 승인 2020.03.27 07:00

 

4.15 총선 기획 세 번째 순서, 오늘은 서울 마포갑으로 가봅니다.

마포갑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후보와 미래통합당 강승규 후보가 3번째로 맞붙는 격전지인데요.

판세 혼전 속에 승자는 누가될지 김연교 기자가 각 후보의 면면을 살펴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후보는 '마포 토박이'입니다.

아버지 노승환 전 국회부의장의 자리를 이어 마포갑에서만 3선을 지낸 만큼, 지역 사정에 밝은 것이 노 후보의 강점입니다.

[노웅래 / 더불어민주당 마포갑 후보]
"마포는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와 발전은 계속돼야 하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마포를 잘 아는 사람,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더 큰 마포'를 내세운 노 후보의 1호 공약은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인 K-POP 복합공연장을 기반으로 마포를 한류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노웅래 / 더불어민주당 마포갑 후보]
"한강변에 한류 K-POP 공연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지금 설계 중인데요. 강북에 예술의 전당을 만들어서 한류의 중심지, 문화 관광의 중심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18대 의원을 지낸 강승규 후보가 다시 한번 마포갑에 도전합니다. 

'강반장'이라는 별명답게 지역 사회 고충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주민들과 만나며 발로 뛰고 있습니다.

[강승규 / 미래통합당 마포갑 후보] 
"(자영업자들은 어떤 대책을 진짜 좀 세워줘야 해) 대책 마련을 해야 하고요. 저도 더 열심히 연구하고 공약도 제시하고 정부에 촉구할 거예요."

강 후보는 '플랫폼도시, 마포'를 슬로건으로, 경의선 숲길 주변 융복합 개발을 통해 경제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공약을 걸었습니다. 

[강승규 / 미래통합당 마포갑 후보]
"문재인 정권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중단된 비전 설정으로 우리는 멈춰있습니다. (경의선 숲길) 지상부에 주거환경 개선과 청년, 산업, 보육 또는 인큐베이팅 시설을 통해 마포의 새로운 심장을 다시 고동 시키는게 1호 공약입니다."

마포갑은 그동안 꾸준히 민주당이 우세했던 지역으로 꼽혀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단지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판세를 쉽사리 예측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마포 갑에서 세번째로 맞붙는 두 후보의 전적은 1승 1패.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민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주목됩니다.

BBS 뉴스 김연교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최동경 기자

김연교 기자  kyk0914@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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