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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0명의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선거전이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화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5 총선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습니다.

총선과 동시에 하는 재·보궐 선거의 후보자등록도 함께 진행됩니다.

이때 정당의 추천을 받는 지역구 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과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또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의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내야 합니다.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하는 정당은 민주적인 심사와 투표에 따라 후보자가 추천됐음을 증명할 수 있는 회의록 등의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선거운동은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인 할 수 있으며, 그 이전에는 예비 후보자에게 허용된 방법으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등록 상황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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