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BBS 인터뷰 지방사 인터뷰
미래통합당 전봉민(부산 수영) "낙선 이후 부족함 채웠다...겸손하게 주민과 소통할 것"잘못된 경제정책에 책임 물어야...다둥이 아빠로 보육.교육 정책 관심 커
박찬민 기자 | 승인 2020.03.25 10:47

● 출 연 : 미래통합당 전봉민 부산 수영 예비후보
● 진 행 : 박찬민 BBS 기자

(앵커멘트) 총선 인터뷰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 수영 지역에서 꾸준히 정치활동을 해 왔던 전봉민 전 부산시의원이 경선을 통해서 미래통합당 공천 경쟁에서 승리했습니다. 조직의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있지만, 세 확장의 숙제도 안고 있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선거 준비에 막 돌입했는데, 선거 캠프 분위기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전화연결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부산 수영 전봉민 예비후보님 안녕하십니까?

질문1) 후보 제안을 받으시고 고민이 크지 않으셨습니까? 어떠셨어요?

-고민도 있었습니다. 저는 수영구민께서 3번의 시의원을 거쳐 3번의 부의장까지 지냈습니다. 누구보다 부산을 잘 알고, 부산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고민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기간 수영 곳곳을 다니면서 주민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민심이 정치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야 될 것이라고 생각힙니다.

질문2) 부담보다는 책임감이 앞선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낙선 이후에 어떻게 지내오셨는지도 궁금합니다?

-2008년도 보궐선거에 시의원 당선되고요. 10년 동안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가족들과 시간들을 많이 보내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이 3명 있어서, 모처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10년 동안 의정활동 하면서 부족한 점을 생각하면서 부족함을 채워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질문3) 지난 2년 동안 쉬시면서 다둥이 아빠 역할도 하셨네요?

-제가 아이가 셋이다 보니까...그 역할도..아이가 아직 많이 어립니다.

질문4)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겠어요?

-지금도 막둥이가 집에 가면 달려옵니다.

질문5) 이제 바빠지실텐데, 막둥이가 눈에 어른거리시겠어요?

-하하...그렇지만 또 (일을)해야죠.

질문6) 수영에서는 전봉민 후보님의 조직은 튼튼하다는 평가를 받아오지 않았습니까? 이번 총선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세 확장을 해 나가셔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까?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묵묵히 항상 겸손하게 구민들 한 분 한 분 만나 뵙고 목소리를 경청해 나가야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조직이 튼튼하다는 말도 있는데요. 제가 어릴적부터 수영에서 자라고 친구들과 동네 어르신들이 오랜 인연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좋게 평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질문7) 어린 시절은 수영 어디서 성장하셨죠?

-제가 여기서 초.중.고 나왔고요. 생활하는 것도 그렇고, 회사도 여기 있고요. 거의 40년 가까이 여기서 생활해 왔습니다.

질문8) 어린 시절은 팔도시장 그 쪽에 집이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제가 망미2동이라고요. 그 당시에는 외진 동네였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께서 아버지께서 힘이 들었습니다. 망미2동에 이사가서 어머니가 봉제공장에서 근무도 하시고, 가족이 삼형제라서 어머니가 많이 힘드셨죠.

질문9) 아들만 세 분이었군요. 효도하셔야겠어요?

-효도 많이 해야됩니다.

질문10) 민주당 강윤경 후보가 지금 여권 상대후보인데요. 강윤경 후보 측은 유재중, 유흥수와의 대리전이라고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제가 지난 10년 동안 시의원으로 팔도시장, 중앙시장 등 여러 가지 시설을 하고요. 중요한 건 수영구민들이 수영 스포츠 문화센터를 건립할 수 있게끔 제가 많이 노력을 했었고요. 또 1963이죠? 폐공장 부지를 이용해서 문화공간을 제공을 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수영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수영구민들이 알아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성과로 지방의원 한국메니페스토 약속대상도 수상한 계기가 아니였나 생각하고요. 수영구민들이 저에게 많은 힘을 준 게, 저도 수영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질문11) 상대후보의 프레임에 이제는 나는 나일뿐이다라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제가 3선이나 했고, 지난 4선 도전에 실패했지만 2년 동안 그런 과정을 되짚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수영을 발전시키고 부산을 발전시키고,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12) 상대 후보의 프레임은 적절하지 않다는 그런 되치기 같습니다. 수영의 변화, 발전 그 동안 쭉 정치를 해 오시면서 한계와 가능성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고 보는데요. 어떤 점이 있을까요?

-하여튼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요. 민심에 대해서 정확히 알았습니다. 결론을 얻은 것은 우리 주민들과 겸손하게 소통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현재 집권여당인 민주당에서 부산경제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고 실업율, 출산율 최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부산 경제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점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국민들의 겸허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난 민심을 충분히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13) 당에서 강조하는 문재인 정부 심판론를 강조하신 것 같습니다. 국회 입성하게 되면, 어떤 역할을 맡고 싶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일단은 제가 들어가면, 국민들이 마스크 사는 데도 매일 줄서고 있는데요. 최우선적으로 국민안전을 생각해 나가고요. 안전을 생각하면서 다음에 이런 일이 있으면 재난필수품은 구군에서 직접 배포할 수 있는 법안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제가 세 아이의 아빠이기 때문에 평소 교육과 보육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에서도 돌봄 부분에 문제가 있었던 것처럼 읍면동 단위로 다함께 마을 단위로 설치해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두 번째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있습니다. 거기에 현재 아마 지역 인재를 35% 수준에 채용하는데 50%까지 늘려서 부산 청년들을 위한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문14)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 입법활동 해나가겠다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지역 유권자분들에 강조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수영구민 여러분, 부산시민 여러분, 이번 21대 총선은 부산과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민을 이렇게 어렵게 하는 잘못된 경제정책에 있어서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 아이들이 장기 불황의 늪에서 어두운 나날을 보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위기의 경제를 살려낼 수 있는 미래통합당, 그리고 저 전봉민에게 힘을 실어주십시오. 국민이 안전하고 경제가 살아나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박찬민 기자  highha@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찬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가 마음에 드세요?
1
1
이 기사를 공유하실래요? KakaoStory Facebook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