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현장 모습(사진제공 산림청)

오늘오후 1시쯤 충북 단양군 단성면 회산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 산림청과 소방당국, 단양군이 헬기 5대와 86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40%의 진화율을 보이는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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