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적이 없는 보고타 광장 모습

중남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중남미 각국 보건당국 발표와 현지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지금까지 중남미 30여개국에서 3천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 전보다 800명 넘게 늘었습니다.

나라별로는 브라질(904명), 칠레(434명), 에콰도르(367명), 페루(263명), 멕시코(203명), 파나마(200명) 등을 중심으로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망자도 총 30명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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