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당초 개강 후 2주간 진행하기로 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한 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시행된 비대면 온라인 강의 기간을 4월 4일까지 3주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측은 수도권 학생 비율이 40%에 달하고 경주 외 지역의 학생 비율이 90%를 넘어 이같이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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