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오늘 하루 운영이 중단된 '차량 이용 선별진료소'가 내일부터 다시 정상 가동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 예상되지만,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는 예정대로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천막과 컨테이너 구조의 선별진료소가 강풍에 취약할 수 있고, 검체 채취가 원활하지 않거나 오염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오늘 하루동안 차량 이용 선별진료소 운영을 임시 중단했습니다.
유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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