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알코올 20t 의료기관에 전달
대선주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알코올 주조 원료를 또 기부합니다.
대선주조는 의료용 알코올 20t을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각 의료기관에 전달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의료용 알코올은 75도로 희석한 것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병원 내 의료기구 소독에 이용됩니다.
현재까지 대선주조가 기부한 알코올은 소주 완제품 160만병을 만들 수 있는 양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계속해서 의료용 알코올 원료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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