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코로나 19 관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여야 3당 예결위원회 간사는 조금 전 회동에서 추경의 총 규모는 정부안인 11조7000억원을 유지하는 대신 피해가 가장 심한 대구 경북 지역의 지원액을 1조원 늘리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밤 9시 30분 예결소위와 예결위 전체회의를 거쳐, 11시에 본회의를 열어 추경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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