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가 대구는 닷새 연속 두 자릿수, 경북은 나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16일)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대구 6천66명, 경북 천 164명으로 어제보다 대구가 35명, 경북이 7명 증가했습니다.
또 어제 하루 완치돼 퇴원 또는 퇴소한 환자는 대구가 270명, 경북이 11명으로, 추가 확진환자 수를 웃돌았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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