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화면 캡처

약국과 우체국 등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판매처 위치와 판매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열렸지만, 사용자가 한꺼번에 몰려 일부 사이트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앱 개발사인 굿닥과 똑닥 등이 오늘 오전 8시부터 마스크 재고 조회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웹사이트는 '서버 과부하' 메시지를 띄우며 접속이 안 되거나 최신 정보가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비스 개시 시각에 맞춰 사람들이 몰리면서 일시적인 서버 과부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번 마스크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판매처별 마스크 입고·판매 관련 정보를 취합해 한국정보화진흥원에 제공하고, 여기서 가공된 데이터가 네이버 클라우드의 서버로 제공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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