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과대학이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돼
오늘 출범했습니다.

올해 첫 신입생 70명을 선발한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예과와 본과로 운영되던 기존의 2+4 교육체계에서
일반학과 학사 출신을 대상으로 4년간의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4+4체계로 전환해 우리나라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게 됩니다.
 
전남대는 치의학전문대학원 출범에 대비해 학동 캠퍼스에 있던
본관과 치과병원 외에 용봉캠퍼스에 최신 실험실습 기자재를
갖춘 치대 2호관을 완공해 기초치의학연구센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용봉캠퍼스에 건립중인 치대 3호관과 임상교육관,
치과병원이 오는 2007년 완공되면 치의학전문대학원이
획기적인 도약을 맞게 될 전망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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