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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경남서 6석 목표...문재인 정부 개혁 뒷받침 해 달라"김두관 의원 등 훌륭한 후보들 많아...미래통합당, 문 정부 발목만 잡아
박찬민 기자 | 승인 2020.03.10 10:28

● 출 연 :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민주당 경남 상임선대위원장)
● 진 행 : 박찬민 BBS 기자

(앵커멘트)4.15 총선 관련 인터뷰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남 김해갑 선거구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결해 보겠습니다. 민홍철 의원은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도 맡고 있는데요. 민주당 경남지역 선거 전략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민홍철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민주당 경남 상임선대위원장)

질문1) 선대위도 구성이 끝났죠?

-저희들이 구성해서 중앙당에 보고를 했습니다.

질문2) 민홍철 위원장께서 선대위원장을 맡으시는거죠?

-네, 저하고 김두관 의원님하고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질문3) 두 분이 경남 선거를 이끌어 가야하는데요. 총선에 임하는 각오부터 들어볼까요?

-네,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어하시는 경남도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두 번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김해발전을 위한 나름의 성과를 얻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3번 째 도전을 하는데요. 더 큰 김해 발전을 위한 큰 비전을 말씀드리면서 이번에 다시 선택을 해 주시면 김해를 더 크게 동남권 중심도시로 만드는 비전을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4) 민주당 소속으로 경남 지역에서 3선 도전은 처음이시죠?

-네, 그렇습니다.

질문5) 3선 중진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나아가겠다는 포부이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이번 총선은 선거운동을 하기가 어려운 것 같은데요. 선거운동은 어떻게 해나가고 계십니까?

-그래서 비대면 선거운동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SNS 통해서 공약이라든지 의정활동을 알려드리고요. 방역, 코로나19 관련 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있고요. 그리고 간담회를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을 풀어갈 것인가 그런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질문6) 재선 의원이시니까? 비대면 하더라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아닙니다. 아무래도 여러 가지 분위기가 경제도 그렇고, 코로나 이것으로 침체되어 있지 않습니까? 최선을 다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초선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질문7) 김해갑 지역은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이 조금 강하지 않습니까? 미래통합당 후보가 지난 총선 때 맞붙었던 홍태용 후보입니다. 리턴매치인데요. 학교 선.후배로 부담스럽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선후배인데요. 홍태용 후보께서도 능력 있는 의사 출신으로 지역을 위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은 비전을 제시하고 김해시 행복을 위해서 노력할 것인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이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8) 승리에 대한 자신감은 있으시죠?

-자신감보다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초선의원에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또 더 큰 김해 발전을 위한 비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실력과 경험을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지만, 진정한 마음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질문9) 어제 김해시청에서 공약 발표도 하셨죠?

-김해가 동남권 광역경제권으로 볼 때 5개 도시 중에 김해가 중심도시라고 봅니다. 향후 30년 후를 준비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면서 김해가 향후에 100만 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도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가 광역교통망 구축이 되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업활동이라든지를 위해서요. 해안을 통해서는 울산에서 부산을 거쳐서 창원까지 철도가 건설돼 있습니다. 그러나 낙동강 서안 내륙을 통해서는 없습니다. 창원에서 진영을 거쳐서 김해 북부지역과 낙동강을 건너서 물금, 양산, 동해남부선까지 연결하는 전철망을 구성해야 동남권 광역경제권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동남권 광역전철망 구축을 하자는 제안을 했고요.

김해가 8천 여개의 기업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업들이 마이스산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해시민들이 대규모 국제행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김해 나름대로의 컨벤션센터를 건립해야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진해 항만에서 올라오는 물류와 남해고속도로 진례IC에서 서쪽으로는 칠서로 가고, 동쪽으로는 대동으로 돌아서 올라갑니다. 근데 시간이 많이 걸러서 남해고속도로 진례 IC에서 중앙고속도로에 남밀양 IC까지 직선으로 올라가는 고속도로 건설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면 한림지역과 생림지역을 관통하게 되는데요. 그 지역에 산업단지가 많이 있습니다. 물류 수송을 지원하고 그러면 김해시 전체가 창원과 연계된 하나의 물류 수송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그래서 3가지 프로젝트를 먼저 시민분들에게 제시를 했습니다.

질문10) 김해를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한 교통망 구축에 있어서 3선에 성공하면 추진하겠다?

-네네, 그렇습니다. 3선 국회의원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좀 더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을 해야되지 않을까 해서요.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11) 경남 지역 전체 선거구 관련해서도 말씀을 나눠 봐야할 것 같은데요. 눈길이 가는 곳이 꽤 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도 그렇고요. 김두관 전 지사도 출마를 하시기 때문에요. 경남 지역 공천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그렇습니다. 적절하게 이른바 낙동강 벨트를 중심으로 해서는 경남 지역 선거를 이끌어가는 김두관 의원, 중진 인물이죠. 양산을에서 시작합니다. 양산갑도 전문가 이지영 후보가 러시아통입니다. 김해갑을도 저를 비롯해서 을도 김정호 의원과 기찬수 전 병무청장이 전략적 경선을 하고 있거든요.

거제도 후보가 확정이 됐고, 진해도 황기철 후보가 됐고요. 지역에 호소할 수 있는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후보들이 짜여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에 경남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라인업이 잘 돼서 원팀으로 경남도의 발전과 정치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다고 봅니다.

질문12) 경남 16석 의석 가운데 3석이 민주당 의석이시죠? 이번 총선에서의 목표는 어떻게 됩니까 의원님?

-경남은 원래 더불어민주당이 험지 중에 험지입니다.

질문13) 취약지역이었죠?

-그렇습니다.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30% 내외의 지지율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지난 총선에서 그래도 도민들이 세 사람의 현역의원을 선택해 주셨어요. 이번 총선에도 그런 도민들의 마음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고 보고요. 특히,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특히 어려운 경제국면을 안정적은 정부를 뒷받침하면서 극복할 수 있는 것 아니냐?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도 6석 정도...그러니까 3명 정도는 더 선택해 주시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14) 당 지지율 만큼 지역구 의석을 확보하겠다는 말씀인 것 같네요?

-그런 측면도 있고요. 그 다음에 이번에는 후보들이 각 지역별로 훌륭한 후보들이 공천이 된 상태입니다.

질문15) 진용이 잘 짜여 있다?

-예, 그렇습니다.

질문16) 미래통합당, 문재인 정권심판론을 들고 나왔는데요. 어떻게 대응해 총선에 임할 것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과연 경남 경제를 어떻게 책임져왔는가? 일당 독재가 30년 가까이 된 상황이죠. 그런 상황에서 경남 경제를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 미래통합당의 경우는 문재인 정부의 3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뭘 해보겠다는 것보다는 문재인 정부의 발목을 잡는 생산적이지 않는 행태를 보였다고 봅니다.

이번에는 정권심판론을 들고 나오셨는데요. 이번에야말로 문재인 정부가 개혁할 수 있는 선택을 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안정적으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그래서 저는 문재인 정부가 제대로 일 할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제도 안정적인 정부가 살릴 수 있고요. 개혁적인 정책도 안정적으로 해 나갈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선택을 해 주시기를 호소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찬민 기자  highha@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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