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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불교계 코로나19 온정의 손길... 확산 방지도 앞장진제 스님·부산불교복지협의회·부산불교연합회 등 코로나19 함께 고민
황민호 기자 | 승인 2020.03.09 17:48

 

< 앵커 >

부산 불교계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확산 방지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을 비롯해 부산불교연합회와 부산불교복지협의회 등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에 나섰습니다. 

부산BBS 황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의 소외된 계층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전해온 부산불교복지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비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협의회 회장 정여 스님과 임원진 스님들은 오거돈 부산시장에게 코로나19 위기 극복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인서트/정여 스님/부산불교복지협의회장] 
"불교는 일찍부터 소외된 분들을 위해서 역할을 해 왔습니다. 끝까지 책임을 완수하고 한분 한분 노력해서 코로나19가 종식 되길 바라며..."  

사회복지법인 혜원의 대표이사 원허 스님도 연제구청을 찾아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성금을 전달했고 금정구불교연합회도 금정구청에 성금을 전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탰습니다. 

앞서,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도 성금 1천만원을, 부산불교연합회도 5천만원의 성금을 부산시에 전달했습니다. 

안국선원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인서트/원허 스님/혜원 대표이사] 
"불특정 다수들이 와서 기도하고 있는 한두사람을 오염시켜서 바이러스가 전파된다고 하면 오히려 불자들에 대한 피해가 더 크겠다"

이와함께 부산 불교계는 코로나19의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금정총림 범어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산문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조계종부산연합회도 회원 사찰들에게 모든 법회의 연기와 취소, 가정 정진을 권고 했고, 동래구불교연합회 회원사찰들은 코로나19 소멸과 국민 건강을 위한 기도정진에 들어갔습니다. 

[인서트/경선 스님/범어사 주지] 
"모든 법회 일정을 다 취소했습니다. 천일법회와 음력 초하루 법회도 취소하고 당분간 모든 법회를 다 취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 불교계의 따뜻한 온정이 코로나19의 조기 극복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BBSNEWS 황민호입니다. 

황민호 기자  acemino@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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