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명 유지 소강상태 이어져... 하지만 안심은 금물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사태 후 처음으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산시는 어제(7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부산지역 확진자는 어제와 같은 89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3월 들어 부산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하루 1∼3명 수준에 그치는 등 소강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지역의 신천지 신도의 집단 거주지를 확인한 결과 아파트 1천750세대 중 25세대와 2천500세대에 30세대 만이 거주하는 평이한 수준으로 파악돼 집단적 거주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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