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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코로나19 사태가 소멸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가가호호 연등달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중앙신도회는 가가호호 연등달기 참여 안내문과 희망 등 만들기 키트 240개를 전체 대의원들에게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조계종 포교원에서 제작한 출가·열반재일 수행정진 안내서도 발송한 상자에 넣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앙신도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찰 출입과 여러 신행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가정에서 직접 연등을 만들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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