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를 무시하고 대구를 벗어난 신천지 교인이 전남 여수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22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5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참석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처됐었는데 이를 어기고 최근 조부모 등이 사는 여수로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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