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청장 김영관)은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에따라 대구.경북 우체국을 통해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우정청에 따르면 대구.청도지역은 어제(27일) 오후 5시부터, 경북 읍.면단위지역은 오늘(28일) 오후 2시부터 307개 우체국에서 공적판매가 시행됐습니다.

판매수량은 1인당 5매로 제한됩니다.

김영관 경북지방우정청장은 “국민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보건용 마스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공급물량 확대로 수급이 안정되면 우체국쇼핑 온라인 판매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판매우체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www.koreapost.go.kr),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go.kr),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