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전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중단합니다

병무청은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병역판정검사가 연기되는 대상자는 만 6천700여 명으로, 병무청은 전화와 알림 톡 등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 

검사 재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결정되며 2주 후에도 중단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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