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오늘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이던 50대 여성 확진자가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56세인 이 여성은 혈액 투석 치료를 빋던 중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 호흡곤란 증세 등 중증 증세를 보여 왔습니다.
이 환자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으로 공식 확인되면 국내 5번째 사망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어제 오후 오후 4시보다 93명 늘었다. 대구 누적 확진자는 302명이다.
BBS NEWS
bbsnewscokr@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