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분쯤 연제구의 한 주택가에서 2층짜리 단독주택이 수리중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28살 이모 씨 등 작업 인부 5명이 무너진 집 더미에 매몰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매몰자 5명 중 이씨 등 2명을 구조하고 나머지 3명은 구조작업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매몰자 가운데 2명은 위치가 파악돼 구조중에 있으며 나머지 한명은 위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주택 기둥 등을 고치는 리모델링 공사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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