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방문한 부산 부산진경찰서가 한때 출입이 통제됐다 해제됐습니다.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50분쯤 부산진경찰서를 방문한 한 민원인이 코로나19 의심 발열 증상을 보여 119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 민원인은 최근 대구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경찰서 정문과 민원실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했으며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어제 밤 11시쯤 출입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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