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사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 환자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4시 기준 확진자가 58명이 늘어나 모두 10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서 56명, 서울에서 2명 발생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56명 가운데 33명은 31번 환자가 다닌 신천지대구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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