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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홍남기, 해외 출장 일정 대폭 축소..."코로나19 국제공조 G20회의만 참석"
박관우 기자 | 승인 2020.02.20 16:47
2020년 2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7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 '장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입장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코로나 19 확산사태'에 대한 엄중한 국내경제상황을 감안해 당초 예정된 '해외출장 계획'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1박3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G20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 등에 참석합니다.

그러나, 당초 예정된 '한-러 수교 30주년 준비위원장 회의'에는 '코로나19사태가 엄중하게 진행되는 상황을 감안해, 러시아와 협의를 거쳐 추후 연기했다고 기획재정부는 전했니다.

이에 따라, 홍 부총리의 해외출장일정은 당초 5박7일에서 3박4일로 축소됐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G20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사태'에 대한 국제공조 논의에 참여하고, 선도발언 등을 통해 주요 이슈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개진할 예정입니다.

홍 부총리는 또,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함께 외환정책과 통상이슈에 대한 한미 양자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홍 부총리는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사우디로 출국해 'G20 회의 일정'을 마친 뒤, 오는 24일 월요일 아침 귀국 후 정상 출근해 경제상황 대응 등 주요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기재부는 전했습니다.

 

박관우 기자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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