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16번째 확진자(77년생, 여성, 한국 국적)와 관련해 격리 조치 되었던 접촉자 450명에 대한 격리조치가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해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접촉자 중 의료기관(21세기병원)과 시설(소방학교)에 격리되었던 접촉자 60명과 자가격리 중이던 의료기관 종사자 4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의료기관과 시설에 격리 중이던 환자들을 돌본 의료진과 지원 인력 60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