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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화암사, 3년째 평화통일 발원 금강경 독송 기도 정진
김충현 기자 | 승인 2020.02.20 14:22

 

강원도 고성 금강산 화암사는 최북단에 자리한 미륵 정토 도량입니다. 화암사는 사중 스님들과 직원들의 신심을 고양시키고 남북평화통일 발원하기 위한 금강경 독송 기도 정진을 3년 째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짐없이 봉행하고 있습니다.

금강산 화암사의 금강경 독송 기도 정진 소식, 춘천 BBS 김충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금강산 신선봉 아래 자리한 화암사는 신라 진표율사가 창건한 천년고찰이다.

강원도 고성군 신평리 금강산 신선봉 아래 자리한 천년고찰 금강산 화암사!

화암사는 신라 혜공왕 대 진표율사가 창건한 고찰로 스님들의 수행을 도왔던 수(秀)바위와 남북 평화를 발원하며 모신 미륵부처님으로 이름 높은 명찰입니다.

화암사 주지 웅산스님은 2017년 사중 스님들과 직원 전체가 동참하는 금강경 독송 기도 정진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이어지는 화암사 금강경 독송 기도는 하루도 빠짐없이 3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웅산스님(금강산 화암사 주지) - “금강산 화암사에서는 산문대중 모두가 매일 아침 금강경을 독송하며 보리수행 정진으로 다생의 업장을 소멸하 고 세세생생 보리심에서 물러나지 않고 무상보리를 성취하겠다는 발원행자로서 신심과 환희심으로 기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곳 화암사는 최북단에 자리한 미륵정토 도량으로 남북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발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금강산 화암사 사중 스님들과 직원들은 매일 아침 신심을 고양시키고 남북 평화통일을 발원하는 금강경 독송 기도 정진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

금강경 독송 기도는 스님들과 직원 외에도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기 위해 화암사를 찾은 모든 대중이 함께 동참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계종 소의경전으로 사부대중 모두가 수지 독송하는 불자들의 근본 수행 지침 경전인 금강경을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독송해 온 직원들은 즐거운 변화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독송 기도 이후 다져진 신심으로 몸과 마음이 청정해지고 세상을 대하는 지혜가 생겨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김학렬(화암사 종무소) - “금강경 독송회를 하기 전에는 사실상 붕 떠있는 기분이었는데 금강경 독송을 함으로써 마음이 차분해지고 새로운 시작을 발원하게 돼서 아주 좋습니다. 내가 나라고 하는 아집이 있었는데 그것을 금강경 독송을 통해서 그런 것을 다 잊게 되고 멀리 보게 되고 현재 눈에 보이는 것만 모든 것이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면서 생활합니다.”

산문 대중 전체가 다 함께 하루도 빠짐없이 3년을 한 결 같이 이어 온 금강산 화암사 금강경 독송은 불자로서 스스로의 몸과 마음도 맑히고 남북 평화를 발원하는 간절한 기도 정진으로 그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BBS 뉴스 김충현입니다.

김충현 기자  kangu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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